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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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296]감사의 마음 담아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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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shwang] 쪽지 캡슐

2002-09-08 ㅣ No.38300

         

         

         

 

 

       

      안녕하세요~!

       

      미사 다녀와 굿뉴스 들려보니 신부님들의 참 좋은 말씀들

       

      올라와 있어 좀 쑥스럽지만^^ 감사의 마음 담아

       

      ♬사랑의 기쁨♬ 음악 선물 드려봅니다.

       

      볼륨을 높이시고 맛있게 얌냠냠~~감상해 주신다면

       

      저의 큰 기쁨이 아닐련지요.

       

      귀뚜라미 뚜르르~우는 가을빛 찬란한 계절이네요.

       

      벌써, 저희집 아파트 베란다 뒷편엔

      한잎 두잎 잎새들이 지고 있답니다.....아~흑흑~슬퍼라~~

       

      지는 잎새들마다엔 여름이 뚝 뚝 지고 있네요.

       

      성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높아진 파아란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느새 가을이 제 가까이 성큼 성큼 와버렸음을 새롭게 느끼며

       

      윤동주 시인의 <소년> 시中에서

      ...여기 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 뚝 떨어진다...

       

      라는 시 한귀절이 생각났어요...^^

       

       

      저는 손희송 신부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신부님께서 쓰신 책은 읽어본적이 있답니다.

       

      심령에 와닿는 좋은 말씀들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려요.

       

      책에서 뿐만 아니라 굿뉴스에서도 뵐 수 있어 참 반가워요.

       

      그래서 책으로 뿐만 아니라

       

      가끔씩 게시판에서도 신부님의 파워 넘치신 글들

       

      접해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람 담아 미리 감사 선물로

       

      뇌물(?) 음악도 드려 본답니다..호호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신부님의 성서 강의도  듣고 싶어요.

       

      지금은 시간이 닿지 않지만요.^^

       

      신부님들의 좋은 말씀들에 깊은 감사드리며

       

      저하늘의 별처럼~~반짝 반짝 세상을 비추시는

       

      ★별★ 신부님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릴께요.

       

      + 늘 주님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한 사제 되소서~!

       

      소피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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