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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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5 ㅣ No.60

수도회나 교구에서 하는 성소모임은 특정한 성소를 식별하고자하는 모임입니다.

내가 그러한 부르심이 있는지 없는지 식별하려는 마음이 아니라면 참가하지 않는 것이 도리입니다.

 

본인이야 신앙심도 기르고 기분도 좋겠지만 성소 담당자나 주변 사람에게는 큰 폐가 됩니다.

내가 결혼 상대자를 찾는 마음이 없다면 결혼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과 비교하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까요?

 

주님의 자녀로서 훌륭한 신자가 되길 원하신다면 성서 나눔 모임, 신심 세미나나 피정 등 원하시는 방향에 걸맞는 다른 모임에 참여하시고, 그러다가 부르심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식별하기를 원할 때 특정한 성소모임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양성자의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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