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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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6 ㅣ No.2148

찬미 예수님

가끔씩 들어와 봅니다.

그런데 보면 글에서 공격적이고 누군가를 음해하려는 모습들...

그리고 자매님들의 교회에서의 위치로 아님 교회내에서 남여 불평등을 외치는 모습들...

첫째, 사제도 사람이고 실수를 할 수 있다.

 어떤이들은 다른사람이 그래도 사제가 그럴수 있나 물론 힘든상황을 이겨내야하지요

기도와 정신력 등으로, 근데 참 불쌍해요 너는 사제니까 죽어도 이법을 지켜야해 강요 과연 사제가 독신이 하느님의 법? 인간이정한 법이 아님니까 제가 사제를 옹호 하려는 것이 아니고 잘못된 사제는 실수를 인정하고 우리들은 그들을 용서 해야합니다. 그들의 목에 맷돌을 달아서 강물에 던질것이 아니구요 어찌됬던 그들은 사람이 선택한 일이 아님니다. 신이 그들을 선택했지요 어찌됬던 모범을 보이려고 잘됬던 못됬던 간에...

우린그들을 용서하고 전보다 더나은 사람으로 도와 주어야 합니다.

절대 비양심적인 사제들을 옹호하려는 것이아니며 열심인 사제들을 위해서라도 옥석을 가려야 하지요

둘째, 교회내에서의 자매들의 위치?

여성사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신은 남성이 아니니까요 우린 하느님의 지체들이고 평등 하니까 교회는 전통을 지키려고 하는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 하지요 여성들이 교회내에서 하는 일은 많은데 중요 직책은 못한다. 거의 항의성이 아니라 공격적인면도 보입니다. 남여 평등 , 여성 상의시대 남자도 여자도 평등해야지요 절대적평등,상대적평등?  교회의 신부님들 그리고 사목위원님들 여성자매님들을 같이 참여해 나아가는 교회를 만들어가요

세째, 교회에 환멸

여러분 사제한분 아님 신자들 때문에 교회에 자괴감 절대로 아님니다. 여러분 교회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린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고 따르려 교회에 모인거 아님니까?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대신 주님의 은총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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