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홍보게시판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

청년을 위해, 피정을 준비했습니다. 오십시오.

스크랩 인쇄

현태환 [sirelong] 쪽지 캡슐

2017-10-28 ㅣ No.12911

 

 

주제는 청년 피정입니다만

그런 것보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여기에 글을 쓰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군가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들 곁에서 따뜻한 온기를 쬐는 것, 그것을 바라보는

내 영이 기뻐한다.

 

그래서 저는 피정엘 참석합니다.

말 주변도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좋은 사람들 곁에 머물고 싶다.

 

그리고 피정 봉사자 분들을 2년간 지켜봤습니다.

1년 전에는 저도 봉사자 교육을 1년간 받았구요.

저는 더이상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봉사라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도 듣고자 함이었고,

현재는 저희 매형도 울산에서 서울까지 매달 2번씩 교육을 들으러 올라옵니다.

저도 대구에서 서울로 교육을 들으러 올라왔었죠.

 

지금도 하루하루 죄를 짓습니다.

며칠 전

다시 어두컴컴한 나락에 빠져서 습관적인 중독에 빠졌다고 자각할 때

공동체 누나 분이 성체조배를 매일 20분씩 하라고 해서,

주님께서 그 시간 저를 어루만져주신다, 하여

딱 붙들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피정을 앞두고 50일 전부터 공동체 식구들은 참가자 분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매일 하고

참가자 여러분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강의 주제는 매번 좋습니다.

 

거듭 좋은 분들과 함께 있을 때 당신의 영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빕니다.

 

올해 10주년 행사 때 지난 발자취 입니다.


 

 

 

 

 

 

 

 

 

저희 공동체 리더 디토 선교사님이십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http://cafe.naver.com/icpekorea/649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174 0

추천 신고

피정,수원교구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