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향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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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 [yfidel] 쪽지 캡슐

2001-07-15 ㅣ No.186

안녕하세요.

카톨릭신문을 통해 서품 사진을 보고 무척 기뻤습니다.

늦었죠?  하지만 7월 5일 내내 기도로 함께 했습니다.

잠원동 출신 신부님도 함께 모이고 감회어린 첫미사였겠네요.

신부님! 항상 서품때의 그마음으로 하느님의 사람이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어디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복하세요.

참 저 누군지 모르시죠

양 휘델리아 수녀입니다. 작년에 서요한신부님 서품 때 뵈었죠?

그때 변한것이 있다면서  끌러지 셔츠의 로만 칼라를 보여주셨죠.

저도 바뀐게 있습니다. 제손에도 종신서원을 나타내는 반지가 끼어있습니다.

이것이 벼슬은 아니지만 제자신에겐 하느님의 자비와 신뢰를 생각케 합니다.

서품 10일이 지나 많이 피곤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더운 여름에 암만 먹을 것이 없어도 더위는 먹지 마시구요.^^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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