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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짜리뮤지컬이 만오천원에, 뮤지컬을 관림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사랑해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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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ㅣ No.10280 <故이태석 신부님의 일화를 담은 뮤지컬'사랑해톤즈'>
2010년 1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수단에 위치한 톤즈에서 1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그곳의 사람들을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아픔으로부터 구원하며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故이태석 신부가 톤즈에서 베푼 사랑을 담은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개봉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얼마 전 故이태석 신부의 영화가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무대에서 재탄생 되었습니다. 뮤지컬을 본 관객들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가슴 한 켠이 따스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고 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 ‘사랑해 톤즈’가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사랑해 톤즈' 공연은 원래 15만원짜리 뮤지컬로 관람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만 오천원에 하고있습니다. 故이태석 신부의 삶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그가 평생 동안 실천했던 ‘사랑과 베품’을 직접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삶을 살다 가신 故이태석 신부님의 일화’를 담은 뮤지컬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현재 유캔펀딩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762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돕고, 청소년들과 함께 故이태석 신부의 삶을 나누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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