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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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형제님!표현이 지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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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일수 [paulk] 쪽지 캡슐

2001-10-31 ㅣ No.25931

며칠전에는 화해를 청한다고 글을 게재하시더니...물론 사람의 감정이야 수시로 변하다 치더라도..

 

님의 글은 "평화를 빕니다"로 시작하여 "이이~ 무운디 쫘~쓰~윽~~~~~! 쮜랄 하네!!!"로 끝납니다.

 

쉽게 표현하여 " 이 xx 자식 지랄하네"로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님의 글을 읽고 평화를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사료되며 님의 연세가 어찌될런지

 

모르나 50이 넘으신 형제님에게 그러한 표현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고발은 어느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 고발을 하는 것이지요? 검찰에게 고발을 합니까?

 

아니면 굿뉴스 전체회원에게 고발을??

 

어쨋거나 상대방의 글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 치더라도 표현에 신중을 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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