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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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3201]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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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2-05-13 ㅣ No.33205

저는 미리 말씀드리자면, 교회 해체를 주장하는 분들의 글에 완전 동조하지도 않고 그분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림다.

 

(님의 글을 아래에서 옮겨옴)

교회해체 교회쇄신글에 추천하는 사람들은 댁처럼 지엽적인 문장 표현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요. 뭐? 줄서서 순번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라, 다 나름데로 더 나은 교회를 바래는 마음은 댁과 다르지 않으며, 반미치광이도 개신교 스파이도 아니라 댁만치 기도는하고 댁만치 감사할줄 아는 평범한 신자다 그거요!.

 

그냥 님의 글을 읽어보면

문맥상으로 완벽하게 동조하시는 분이신데요.

애써서 감추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동조를 하시면서도 얼마든지 그분들을 옹호하실 수 있으실텐데 말이지요.

왜냐하면 님이 그분들 안에 함께 동조하고 함께 찬성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그분들이 기도를 얼마나 하고, 얼마나 감사할 줄 아는지를

그렇게 자세히 아실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미치광이라....썼다고라?

누가 미치광인데여?

댁의 글을 읽으니, 교회 해체,쇄신 주장글에 대해(그 표현상에 있어 문제는 있었으나) 나름데로의 의미가 있다고 유심히 생각해보는 사람들은 그럼 또라이정도는 돼겠네여?

 

수준이 낮고 무식하다고 먼저 인신공격을 시작하신 분들의 반성문도

함께 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수준낮고 무식한 사람들과 또라이들이 만나니까 이 모양이 되었겠죠.

수준 높고 유식한 분들과 천재들이 만났다면 이 꼴까지 되었을라구요? ^^

 

금구요한과 예수님이 언제 동일시 되었나여?

 

32907번을 보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혹시 지우실까봐 저장도 되어 있습니다. 옮겨드릴 수 있습니다)

보시면 문맥상, 오히려 예수님보다 금구요한님이 더 멋지게 묘사가 되어 있지요.

 

 

게다가....

댁을 평소에 시기하고 어쩐다고라?  크크

 

들키셔서 뜨끔하시지요? ^^

농담이었습니다...

 

이거 완존히 과대망상쯩이 아닌가 하네여.

 

맞습니다...금프성서....

퍼다올리면서 다른 분들로부터 질타를 받는 것에 기쁨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교회해체 교회쇄신글에 추천하는 사람들은 댁처럼 지엽적인 문장 표현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요. 뭐? 줄서서 순번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라, 다 나름데로 더 나은 교회를 바래는 마음은 댁과 다르지 않으며, 반미치광이도 개신교 스파이도 아니라 댁만치 기도는하고 댁만치 감사할줄 아는 평범한 신자다 그거요!.

 

교회를 아끼는 사람이 해체하자고 할까요?

(그 글을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세요.)

교회를 아끼는 사람이 떠나자고 할까요?

(본인은 왜 안 떠나고 있을까요. 동조하시는 분들은요?)

기도하고 감사할 줄 아시는 분들이

고치기보다는 부셔버리려 하고,

크리슈나무르티의 글 따위나 퍼다가 교회 분열시키는 곳에 쓸까요?

차라리 성서를 인용하라고 하시지요.

성서보다 그 글이 더 입맛에는 맞겠지만 말입니다.

 

주교회의 게시판보다 수준도 낮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인 이 곳에서

계속 같이 노시려고 하는 이유를 아직도 납득 못한 사람이 썼습니다.

 

(이곳은 자유게시판,

공개된 글에 대해, 타인에게 보낸 글에 제가 댓글을 못 달 이유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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