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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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6066]추억.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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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1-11-05 ㅣ No.26069

이재경님을 어떻게든 알고 그리워하는 분들은

 

그 기억이 슬픈 기억일 수도 기쁜 이억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따뜻한 것만은 같을 것 같습니다.

 

고 이재경님......

 

이곳이 아닌 곳에 계시면서도

 

계실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영혼을 당신을 기억함으로

 

정화시켜 주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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