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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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470]비약이 심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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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pl5691] 쪽지 캡슐

2002-09-11 ㅣ No.38477

"여러분들의 새로운 가정의 행복이 시작되는 자리가

 

바로

 

사제들이 죽어 누운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구절입니다.

 

이처럼 엄청난 비약이 어디 있습니까?

 

세속에 사는 평신도들의 행복의 시작이 사제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시작된다는 것~~~

 

교회에서의 평신도의 위치는 무엇입니까?

 

교회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사제의 월급과 일반 노동자의 월급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

 

사제는 교회안에서 특권이 있음을 모르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한국의 가톨릭도 정체되고 썩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사제들의 독단과 독선이 이미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을 보았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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