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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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준 [hspaul0288] 쪽지 캡슐

2002-10-30 ㅣ No.42089

제목;참 이상합니다.

 

 

이 글은 냉소 님이 2002-10-30 오후 5:04:31에 작성했으며, 28번 조회되었습니다.

 

 

   현재 8분이 추천하셨습니다

 

 빛과소금님을 비롯하여 현재 cmc노조원님들께서 갑자기 왜 이렇게 감정에 호소하는 글들을 남기고 다니시는 것입니까?

 

약속이나 한듯이 일제히 신부의 성추행이 다시 노조원님들의 글속에 등장하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입니까?

 

매우 감상적인 글로 심금을 울리기는 합니다만 님들이 2단계투쟁을 선언한 직후부터 이런식의 감정어린 글들이 굿뉴스를 비롯한 각 민노총 산하 지부게시판을 떠돌고 있으니 참 이상합니다.

 

노조원님들의 글에서 발견할수 있는 공통점이 뭔줄 아십니까?

 

1.몸도 마음도 지쳤다.

2.오로지 원한것은 대화였다.

3.나도 가톨릭 신자다.

4.우리는 절대 가톨릭을 상대로 싸운게 아니다.(아주 집중적으로 이부분을 강조하며)

5.신부의 성추행이나 수녀의 낙태강요는 근거없는 얘기가 아니었다.

6.나도 돌아가고 싶다.

 

위의 여섯가지 내용이 거의 들어가는 비슷한 글들이 동시에,도처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전략입니까?

 

처음엔 가톨릭을 향해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다가 의외로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니 눈물작전으로 나오는 것입니까?

 

이런 눈물어린 글에 비판하는 제게 너무한다라고 하시겠지만, 이미 당신들의 심중은 다 드러나 보입니다.

 

한마디로 가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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