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자유게시판

[RE:43065]규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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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2-11-08 ㅣ No.43094

난 가톨릭 게시판에 한달에 한두번 들어와

 

보는 아저씨란다...

 

아빠의 글을 몇 개 읽었었는데... 대부분 좋은 글이란

 

생각을 했었단다...

 

물론 모든 글이 나의 뜻과 같다는 건 아니었지만

 

나와 다른 의견인 아빠의 글에서도 나는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운단다...

 

규애도 아빠를 닮아서 글도 잘 쓰고 판단력도 있는 것 같아서

 

참 보기가 좋구나...

 

(솔직히 아저씨보다 좀 더 생각이 있는 것 같애^^)

 

이곳의 아저씨, 아줌마, 오빠, 언니들은 혹시나 규애가 어른 들의

 

의견대립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하셔서 이런 저런 얘길 하시는

 

거니까 크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내 생각엔 규애가 현명하게 대처하리라 믿지만...)

 

 

아저씨는 매년 2학기 때 충청도로 강의하러 내려가거든

 

혹시 충남 태안으로 갈 일이 있으면 놀러갈께...

 

아빠랑두 술한잔 하고 싶어서...^^

 

규애는 학생이니까 맥주 한잔 정도만 대접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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