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논산 대교동의 자랑꺼리

스크랩 인쇄

본당주보관리자 [dk75] 쪽지 캡슐

2002-01-30 ㅣ No.466

사랑의 마음을 가진 모든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본당의 두분이 사제 서품을 받으셨어요,

신나고 엄청나게 기쁘고

정성스럽게 미사를 드리는 두분의 신부님을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이쁘고 아름다울까

생각했어요.

신자들이 한 마음으로 두 분이 정말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참 사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이 가득했지요.

 

한 신부님은 마지막날에 요셉아 너가 참 나를 닮았다 라고 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한다면서

그렇게 기도 해 달라고 하시던 그 말씀에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어요.

 

한 신부님은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

 

이제 우리들은 열심히 그분들이 참 목자로써 살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존경과

신뢰로 살아야 하겠지요.

 

그러면 안녕히 계세요.  



1,08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