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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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24 ㅣ No.223093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2021년 7월 24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백성에게 주님의 모든 말씀과 법규를 일러 주자, 그들은

모든 것을 실행하고 따르겠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

다고 하시며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

    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

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

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

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

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

게 하였구나.’ 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

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 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

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

도록 내버려 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 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91

 

수련화 터 !

 

주님의

은총

 

고운

수련

 

디딤

없이

 

찰랑

찰랑

 

흔들

거리는

 

연못

물 터

 

겸손

정결

순명

 

비추어

주는

 

햇빛

달빛

별빛

 

함께

잠겨서

 

환하게

웃으며 피어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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