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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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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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 [jenglan] 쪽지 캡슐

2001-04-20 ㅣ No.19682

정확하게 있었던 사실만을 이야기 해야지 어떻게 사실이 아닌일을 버젓이 올리나요?

 

사건의 진실은 처음부터 틀어졌군요

 

부활대축일 11시 교중미사가 끝난후 1시간쯤 지나 모두들 흩어져 부활을 기쁘게 보낸것에

 

대해 감사하며 단체별로 회식을 떠난 시간 1시쯤이었군요

 

신부님께서는 본당에 위급한 환자 분이 계셔서 봉성체를 가려고 준비하던 중이었는데

 

신자분이 한분이 본당에 오셨습니다.

 

교중미사를 보지 않은 신자분이라 신부님이 불렀는데

 

신자분이 언성을 높이며 다가오자 신부님은 피해서 사무실로 가셨고

 

그 신부님을 쫓아서 신자분이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멱살을 잡으며 언성을 높여서 일어난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사목자인 신부님께 개인적인 불만이 있다고 하나 무엇때문에 그토록 사목자의 뜻을

 

꺽으려 했는지 신자로써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부활하신 대축일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앞으로 가톨릭의 발전을 위하여 사목자를 지키기 위해서도 이런 일은 다신

 

없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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