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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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합니다) "수원교구 매교동 성당 주임사제 전임 발령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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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jhe0820] 쪽지 캡슐

2018-09-02 ㅣ No.216126

※) 맨 처음 글에대한 정정 할 부분이 있어서 내렸습니다. (정정 부분)➡️주임신부와 자매 봉사자룰 알게 된건 1997년이 맞지만, 같이 일한건 2013년부터 라고합니다.

 

( 주임신부님이 제가 쓴 글 확인 후 구역장님들에게 보낸 카톡 캡쳐본.)

  

(주임신부님이 해명글을 올린 후 구역장님들에게 보낸 카톡 캡쳐 본.)

 

찬미 예수님

 

현재 저희 본당은 공동체 분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다시한번 본당 전 신자의 기도를 모아 청원합니다.

 

굿뉴스에 금요일에 글을 올린 이후 토요일 5시 주일학교 미사시간에 제가 쓴 글을 한글 파일로 확대해서 보여주시면서 이 글은 다 거짓말이고 악의적으로 쓴 글이라고 주임신부님이 말씀 하셨습니다.(그자리에 제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주일새벽미사, 교중미사(이 미사엔 제가 있었습니다.) 에서도 제 글을 보여주셨습니다. 

교중미사에서 "본당의 치부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됐다고 창피한 줄도 모르고 글을 올렸다고, 본당의 일은 본당에서 해결하면 되는데.."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제 글이 거짓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자신의 해명글도 말씀하시는데, 그 글을 본 상임 위원분들이 신부님이야 말로 거짓말 좀 그만 하시라며 일어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거짓말을 하는거라면 다른 분들도 신부님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신부님은 성급하게 미사를 마무리 지어버리셨습니다.

 

이 일을 해결하고자 어제 교구청에가서 원만한 소통을 수원교구 주교님께 청하였고, 주교님께서는 자매 선교사를 보내라고 명령 하셨으나 본당 신부님께서는 주교님의 명령을 거역하셨습니다.

 

저희 본당 공동체 분열 위기를 이겨낼 방법은 주임 사제 전임뿐이니 냉철한 판단으로 저희 본당의 위기를 해결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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