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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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영 [rea0225] 쪽지 캡슐

2002-10-21 ㅣ No.41208

번호 붙이신 질문에는 41154번의 글을 보시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실것 입니다.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도 있으신것 같은데..그글을 보시면 제대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보태신 글들에는 몇가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명동 성당에 있는 이유는 병원 재단 이사장님이 정진석 대주교님이시랍니다.

병원장인 최영식 신부님께서는 교섭에 손을 대지 않고 계시기에..이사장님께서

사태 해결에 나서 주십사 하는 맘으로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뭐 하나를 더 주세요...가 아니라..교섭으로 풀수 있게 해달라며 그곳에 있는 것이지요.

아마도 이사장님이 다른 분이셨다면 그곳으로 가겠지요..

단순히 선전 효과만을 노리며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이미 그곳은 민주화하고는 거리가 머니 말씀입니다..시설 이용에 있어서는 치사하니 더 이상 얘기치는 않겠습니다.

 

또한 저희가 언제 모두가 저희편에 선다고 얘기 한적이 있습니까..?

참 이상하시군요..왜 갑자기 흥분성 발언을 던지셨는지도요..

우리가 약자가 아니라면..이러고 150일을 길바닥에서 뭐 하나 더 달라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대화에 임해달라며 얘기 좀 하자고 싸우는 이유를 설명해 보시지요..

 

제가보기엔...천주교신자 입네 하고는 무조건적인 감싸기로,,,우리에게 돌만 열심히 던져대는 당신들이 위선자로 느껴지며..우리가 보기에 뿐만 아니라..남들이 보기에도..천주교 사이트로서는 맞지 않는 글들이 많음을 느낄 겁니다.

판단은 그들이 하겠죠..

 

어쨌던..님의 글 중간에 있듯이 멋대로 지껄였다고 하셨는데....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얘기하신건 님이 아니신가 합니다.

 

그렇게 남을 힐책하시려거든..대학생 정도 되셨다면..일방적인 주장은 생각을 좀 하시고 하십시오.

 

아마도 이제 대학생이시라면..곧 이런 글들을 쓰신 것을 후회 할때가 생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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