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3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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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일찍 산행을 하기로 한 약속도 미루고 보았지요..^^ 주위분들에게도 꼭,꼭, 보십사... 부탁을 드렸구요..^^ 세속에 무엇을 자랑할게 있겠습니까 만..? 당신께서 맺어준 인연 ,,"보시니 참 좋았다" 하실 겁니다 제 권유로 시청하신 어떤 자매님은 피터팬 형제님의 프로포즈 글을 보시고는 드라마틱한 내용에 어찌나 부러워 하시든지요.. 제가 부연 설명을 좀 해드렸더니. 에고나..나두 저토록 멋진분에게 프로포즈를 한번 받아 보았으면 하드래요...^^(나탈리아 자매님 이젠 신경좀 쓰셔야 할겁니다.. 메스컴의 위력이 장난 아닙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