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18930] 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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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숙 [jhs627] 쪽지 캡슐

2001-03-30 ㅣ No.18949

글 넘 잘 읽었습니다.

표현이 아주 적나라하시군요...

 

[18910] 등의 글을 잘 못 이해 하시는 것은 아닌지...

큰 잘못 없이 일방적인 해고에 대한 억울함의 글 이였는데...

 

먼저 묻고 싶네요

성당 사무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얼마나 아십니까?

물론 상처를 받고 가시는 신자분들도 있겠지요

그런분들은 본인을 한번 뒤 돌아 보시면 어떨련지...

 

직원은 소수이고 신자는 몇천명...

신자만 상대합니까

아닙니다

업무적인 일부터,  전화문의 ,  오만 단순 노동직....

잡 신부름,  거기다가 행패까지 부리는 이상한 분들...

표현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서로 다투어 물어보는 신자들 ...

어떻게 다 각자의 입맛에 맛기를 바라십니까..?

친절 교육이요?

친절 교육 전문 담당자가 방문에서 하시는 말씀이

도저히 성당사무실은 교육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시고

그냥 가시더군요..

 

박성현님의 글 부정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해 보지 않고

그렇게 함부로 말씀 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남을 탓하기 보다 본인이 좀더 여유있게 사무실가서 행동했나를 생각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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