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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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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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17 ㅣ No.225522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2022년 7월 16일 주일 (녹)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

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

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하여 농업

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입니다. 지혜롭고 자

애로우신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

시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모이게 하십니다. 교회 안

에서 들려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섬기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시어 환대를 받으시고, 이듬해 그의 부인 사라에게 아들이 있

을 것이라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과거의 모든 시대와 세대에 감추어져 있던 신

비가 드러났는데, 그 신비는 그리스도이시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마르타와 마리아를 보시고, 필요한 것은 한 가

지뿐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

 

   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

 

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

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

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

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

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49 

 

참나리꽃 평화 !  

 

하느님 

은총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꽃그늘 

아래 

 

순백 

비둘기 

 

찾아 

와서 

 

날개에 

싣고 

 

온 누리 

향하여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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