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2 (신앙이란 무엇인가?)/전동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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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하 [simonyang] 쪽지 캡슐

2018-01-08 ㅣ No.214100


아래의 우리나라 3대종교 인구변화 그림표(통계청 ‘2015 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의 추이를 보면,

우리 가톨릭은 하느님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는 신앙인들 교회같은 우려를 지울 수 없습니다.

 

 

[출처] 통계청 발표 ‘2015 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  

 

왜냐하면, 종교나 교회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에서 처럼 교세확장(敎勢擴張)이나 신자 수  배가(倍加)운동 등은 부적합한 면은 있겠지만, 이 분석자료에 의하면 10 년 사이 개신교는 120 만이 증가 했고 천주교와 불교는 각각 112 만과 300만 명의 신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또 천주교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더라도 천주교신자는 540 만 명인데 그중 420 만이 냉담자고 120 만이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발표한 것과 같은 방향을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김수환 추기경 때 비신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던 천주교회가 이 지경으로 크게 추락해버렸기 때문입니다.


(1)여러 분들은 왜 이지경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그 대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2)그렇다면, 위 전동혁 베드로 신부 님께서 강연하신 동영상 내용과 비교하여 보십시오.

(3)우리 가톨릭교회구성원들이 하느님을 기쁘께 하는데 더 바람직한 생각이나 연구자료를 이 곳에서 공유하시면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이 글 제목을 묵상하기 위해 클릭하신 모든 분들께 은총충만을 기원드립니다

 

양남하 시몬 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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