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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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국 천주교의 안타까운 현실 2 (신앙이란 무엇인가?)/전동혁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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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8-01-08 ㅣ No.214103

어떤 문제를 마주쳤을때 가장 어리석은 해결 방법이 뭔지 압니까? 

 

남탓을 많이 하는 거죠. 옆집의 아무개가 나 취직 못하게 하려고 고사 지내서 내가 이모양 이꼬라지라고 원망하는 놈팽이 젊은이랑 뭐가 다릅니까? 

 

정구사 사제들이 어디 김계춘 신부님이나 박홍 신부님이나 정하권 몬시뇰님께 당신 때문에 교우 숫자 많이 줄었다고 하소연 하나요?

 

이런 것이 대수천 신자들이 반대파 사람들을 욕할 때 써먹는 표현인 '선동'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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