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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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미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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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10.*]

2023-03-18 ㅣ No.12677

미사를 그리스도의 제사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맞는 말인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굿뉴스 메인 페이지 미사란 옆의 성무일도를 클릭해 보세요. 초대송은 글자 그대로 초대하시는 복음입니다. 독서기도는 미사의 신, 구약 두 가지 처방하시는 약의 또는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약속의 세 번째 성령의 말씀과 나누게 됩니다. 삼시경은 예수님 골코타 십자가 언덕으로 향하는 오전 9시에 맞춰 기도합니다. 육시경은 정오 무렵 "목마르다"의 인간적 갈등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영적 갈등을 호소하실 때 함께 기도합니다. 구시경은 "다 이루었다.."로 돌아가신 시간 오후 3시에 함께합니다.
저녁기도는 필자 경우는 검색 일몰 시간에 맞춰 기도하고 있는데 시공을 초월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노을빛 부끄러운 고백들을 나눕니다. 끝기도는 잠들기 전에 바치는데 우리는 성령의 은총으로 어린시절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기타 성화 방법 및 기도로서의 하루 스케줄을 미리 정하지만 미사전 입당 및 강복만 받고 바로 일어서는 사람들을 시기하던 나의 들보를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바리사이와 세리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지요.
그리고 살며 기도하게 됩니다. 이에 스케줄 예정을 실천으로 하나되길 바라지만 그것이 잘 안 됨을 볼 것입니다. 이를 맞추는 요령 한 가지 알려드리지요. 구약을 신약으로 바꾸듯 00:00시 예정을 00:05시로 이동할 시 1~3분 터울을 허무 아닌 여백으로 준비하며 침묵으로 자신을 받아들일 준비를 합니다.
이러한 시간과의 화해는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뿌리들과도 친교로 전환하겠지요.
필자의 얘기가 맞다는 것은 아닌데 자기 계발로 참고하자는 이야깁니다. 크리스마스와 그리스도 미사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그리스도 예배, 최후의 만찬 그리스도의 성목요일 밤 지나 성금요일은 연중 유일하게 미사가 없는데 성토요일은 두 번째 크리스마스(망 부활) 두 번째 하와 관념으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 대축일이 이어집니다.
따라서 단 한번 태어나시고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흩날에 죽은이들 가운데 부활하시고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시어 산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신 성령을 믿는 것, 이로써 그리스도 제사는 없지만 왜 그리스도 미사와 예배와 제사가 하나 되길 우리가 왜 노래하고 있을까요? 그리스도를 믿고 닮고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그 답은 별들과 함께 하느님께 물어보면 평생 공부로 알려주실 것입니다.

 

성경소구갈라 6,7b-8
하느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자기 육체에 심는 사람은 육체에게서 멸망을 거두겠지만 성령에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둡니다.
응송
 하느님, 나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은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마침기도
기도합시다
주여, 해마다 기꺼이 사순절을 지키며 간구하오니, 우리로 하여금 파스카 신비를 깊이 묵상함으로써 그 효과를 풍부히 누리며 기뻐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파견
이어서, 특히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주님을 찬미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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