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야고보의 우물-http://cafe.daum.net/truth00 말씀질문과 답변의 예

 

모 교회 목사님은 (제가 다니고있는 교회) 원고없이 설교하시고 일단 기도를 많이 하세요.

그런데.. 설교가..(자꾸 이런거 판단하면 안되는데..) 이 말씀 저 말씀 좀 우왕좌왕 하며 말씀하시는게 특징이에요. 그러니까 예를들어 성경구절을 먼저 읽잖아요.

근데 그 말씀과 좀 벗어난 내용을 많이 말하시고 목사님이 혹~~시 아주 혹시 영적소경이 아닌가 싶어서요.. 영적소경이란 뜻,의미를 정확히 아시는분ㅜㅜ

 

구원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손에 들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성경의 본 뜻을 모르기 때문에 구원이 무엇인지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자들이 영적인 소경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 지식으로 타인에게 구원을 가르치는 자는 예수님 당시에도 존재 했었고 그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 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동일하게 하나님과 성경을  연구한다는 명분으로 신학이라는 학문을 만들고  수 많은 교단과 교리를 양산하여 성경을 왜곡하여 교인들 위에 높이 서서 설교하는 자들이 바로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보고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12 이에 弟(아우 제)子(아들 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분리된 자>人(사람 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서 對(대할 대)答(대답할 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天(하늘 천)父(아비 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引(끌 인)導(이끌 도)하는 者(사람 자)로다 萬(일만 만)一(일) 소경이 소경을 引導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구원이란 법이 있음으로 받을 수 있는데 성경에 하나님의 구원의 법이 기록된 말씀은 잠언이며 성령의 법 이라고 합니다. 잠언이 성령의 법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적용하는 양심과 윤리적인 지혜정도로 가르치는 지금의 현실에서는 성경을 가르치는 모든 종교, 종파가 영적소경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율법으로서 성령의 법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완전한 방법으로, 유태인들에게 주어졌던 행위의 모세율법을 폐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완성하시어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법입니다. 로마서에서는 이렇게 분명하게 성령의 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기름부음>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안에 있는 者(사람 자)에게는 決(터질 결)코 定(정할 정)罪(허물 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기름부음>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안에 있는 生(날 생)命(목숨 명)의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의 法(법 법)이 罪(허물 죄)와 死(죽을 사)亡(망할 망)의 法에서 너를 解(풀 해)放(놓을 방)하였음이라

 

하지만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은 마음의 율법이 성경에 성문화 되어 있음에도 마음이 아닌 행위로 하나님을 섬겨야 구원을 얻는다고 여전히 행위의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인들이 온전히 행위로라도 하나님을 섬기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님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성경을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고 횡설수설 하는 것은 바로 자신도 성경을 알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

하나님의 뜻을 알지도 분변하지도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전할 수 있을 것이며 교인들 앞에서 구원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고 전할 수 있겠는지요?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성경을 영을 살리는 말씀이 아닌 육을 살리는 말씀으로 왜곡하고 행위로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는 지식을 세상에서의 철학이나 학문과 같은 초등학문이라고 서신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3 이와 같이 우리가 어렸을 때에 이 世(대 세)上(위 상) 初(처음 초)等(무리 등) 學(배울 학)問(물을 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골로새서 2장

8 누가 哲(밝을 철)學(배울 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擄(사로잡을 노)掠(노략질할 략)할까 注(물댈 주)意(뜻 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遺(끼칠 유)傳(전할 전)과 世(대 세)上(위 상)의 初(처음 초)等(무리 등) 學(배울 학)問(물을 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기름부음>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장

 

20 너희가 世(대 세)上(위 상)의 初(처음 초)等(무리 등) 學(배울 학)問(물을 문)에서 그리스도<기름부음>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世上에 사는 것과 같이 儀(예의 의)文(글월 문)에 順(잇다, 따르다, 순할 순)從(좇을 종)하느냐

 

예수님의 가르침은 비움과 낮아짐으로 자기를 부인하게 하지만 세상의 학문이나 철학은 오히려 지식을 함양한다는 명분으로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게 하는 가르침이 바로 성령의 법인 잠언의 지혜입니다. 성령의 법에 관하여, 잠언의 지혜가 무엇인지는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카페의 말씀들을 읽어 보시면 무슨 말인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 실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치는 인생들의 설교는 하나님의 영을 살리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말로 교인들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소경된 그들이 가르치는 말을 듣고 따라가면 자신도 소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구덩이에 빠지는 것입니다.

 

영적소경에서 벗어나 자기의 영을 살리기 위하여 성령의 법인 잠언의 지혜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말씀이 이해가 되고 지금 계신 자리가 어둠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찾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지혜로운 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 16장

1 바리새<분리된 자>人(사람 인)과 사두개<의인>人(사람 인)들이 와서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를 試(시험할 시)驗(시험 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表(겉 표)蹟(자취 적) 보이기를 請(청할 청)하니

2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서 對(대할 대)答(대답할 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天(하늘 천)氣(기운 기)는 分(나눌 분)別(나눌 별)할 줄 알면서 時(때 시)代(대신할 대)의 表(겉 표)蹟(자취 적)은 分別할 수 없느냐

4 惡(악할 악)하고 淫(음란할 음)亂(어지러울 란)한 世(대 세)代(대신할 대)가 表(겉 표)蹟(자취 적)을 求(구할 구)하나 요나<비둘기>의 表蹟 밖에는 보여줄 表蹟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兄(맏 형)弟(아우 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慈(사랑할 자)悲(슬플 비)하심으로 너희를 勸(권할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祭(제사 제)祀(제사 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靈(신령 령, 영)的(과녁 적) 禮(예도 예)拜(절 배)니라

2 너희는 이 世(대 세)代(대신할 대)를 本(뿌리, 밑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變(변할 변)化(될 화)를 받아 하나님의 善(착할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穩(평온할 온)全(온전할 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分(나눌 분)別(나눌 별)하도록 하라

 

잠언 4장

2 내가 善(착할 선)한 道(이치, 길 도)理(다스릴 리)를 너희에게 傳(전할 전)하노니 내 法(법 법)을 떠나지 말라

 

님 에게 성경을 알기 쉽게 읽을 수 있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음카페 “야고보의 우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카페에는 많은 말씀들을 풀이가 되어 있으며 성령의 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좌측 카테고리에 있는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을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