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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말씀이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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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형제님 말씀이 맞아요.
저는, '바리사이' 의 표현이... 글을 작성할때만 해도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형제님이 정확한 표현을 주신듯 해요.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죠.
기도한다는 것에 어떤 조건들이 붙어있다는 것이요.
그리고, 기도가 정말 절실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곳이 아닌, 자신만의 어떠한 공간이 더 편할듯도 한데.
그렇게 많은사람들 눈에 띄는 맨 앞자리나, 광장같은 곳에서 기도한다는것은,
누군가에게 드러내보이고 싶은 마음작용이 있지않은이상... 그렇게 할수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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