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2022년 12월 1일, 

제가 아는 형제를 통해서 전해들은바로는,

1) '명동성당 신부들'은 특정자매를 '기도 열심히 하는 자매' 라고 칭찬한다.

2) 그중 이름이 특정된 신부 ---> A사제

그 형제가 거짓말을 지어내지 않은이상, 

이 말은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특정된 신부 이름은 1명이지만, 

사실상, '명동성당 신부들' 이라는 복수지칭이 나왔던 말이었구요.

또한, 그당시... 점점 '하느님뜻영성' 무리들의 인원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음을 보았을때,

이 말 그대로...

'명동성당 신부들' 은 해당무리가 늘어나는것을 오히려 돕고있었다고 밖에는 보여지지않습니다.

그런중에, 

2023년 2월에는, '주교좌 기도사제'로 해당모임소속 신부가 부임되었구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제가 이정도로만 말을 하고,

이점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는 서울대교구에서.

이말의 진위를 알아보던지,

그당시 명동성당 신부중에 해당모임소속이 누가 있었는지 찾아보던지,

서울교구가 해결할 부분이라고 여겨지구요.

지금부터는, 

다소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명동성당 신부들 (특히. 실명거론된 A사제) 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뛰어나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동안 살아온 과정에서...

다른신자들보다는 다소 우위에서

학식이나 영성적으로 뛰어난 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있어왔습니다.

그중에는,

서울교구에서 30년 가까이 신학생들을 가르쳐온 교수신부님도 계시구요.

(한마디로 지금 현재, 명동성당 신부들의 '신학교 스승')

제가 그런 분들께 길게 만남을 가지면서 지도를 받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분들께 신앙에 대한 조언도 들으면서,

제가 지금 현재 신앙생활을 하는 밑거름이 되어온것인데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신학적+영성적으로 경험많고, 장상급으로 대접받는 그런 신부님들조차도...

어느 누군가의 신앙에 대해서...

저사람은 '기도 열심히 하는사람이야' '기도를 맡겨도 돼' 라는 식의 말은

전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어느 누구의 신앙에 대해서...

어느누가... 그런 '극찬'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서울대교구에서 주교님들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대접받는,

학자 신부님들도 그런부분에 관해서는 엄격하신데!

어디서 감히!

게다가 이제 겨우 5년차인 A신부!

(실명거론된 신부이기 때문에, 저는 당당히 언급합니다!)

어떤 특정자매에 대해서,

그리도 과한 칭찬을 하고 다녀서,

다소 미성숙할수있는 일반신자가! 어찌보면 심리적으로 특정자매에게 기도를 '의지' 하게되는

그런 원인을 제공하는 겁니까!

게다가 더군다나,

그 자매는...

지금 이제... 한국교회에서 문제시 되고있는,

특정단체! (이제는 사실상, 이단이라고 밖에는요) 에 소속된 그런 사람을!

사실상, 사이비 신앙생활을 하고있는 사이비자매에 대해서,

'기도를 열심히 하는 자매' 라는 극찬을 해서,

다른 신자마저도 잘못된 신앙의 길로 가게되는 원인을 제공한점!

이런 점을 알게된 이상,

그 신부도... 해당모임 소속이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지 않을까요?

저는 제가 알고있는 그대로...

아는 선에서 있는 그대로 적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하느님뜻영성' 소속 사람들... 여전히 명동성당 드나들고있구요.

(교령나기 전보다는 다소 줄어들긴 했음)

물론, 개인이 자유로 명동성당에 와서 기도하고 미사드린다는걸,

제가 뭐라 항의할수도 없고...

제가 할수있는건 없지만.

사실, 모든걸 다 알고있는 저로서는.

정말... 그사람들을 볼때마다 분심들고 힘든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