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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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사제의, '하느님뜻영성' 감싸는 행동에 대하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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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2-09 ㅣ No.230695

+ 찬미예수님

 

저는... '하느님뜻영성' & '베이사이드' 합쳐진 활동을 하는

'빨간옷 자매' 에 대해서,

 

명동성당 사제가

'기도 열심히 하는 자매' 라며 칭찬을 해서,

일부신자는... 그 자매에게 자신의 기도를 '의탁' 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가톨릭신자로서,

그저 지켜만보고있을 상황을 아니라서,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적으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몇일전 글을 한번 올렸으나

더 자세한 내용을 첨부하려 합니다

 

어제는 제가,

'어떤 형제'로부터 들은 내용에 대해 더 정확하게 서술하려고,

그 형제와의 그동안의 녹취나 카톡기록을 다시한번 듣고 & 살펴보았구요. 

 

우선, 그 형제와 주고받은 내용에 대해 적겠습니다.

(2022년 12월 1일 내용임)

 

< 녹취기록 >

 

* '여기신부님들'은, 자매님 열심히 기도한다고 칭찬해!

---> 뭘 칭찬해! 라고 제가 묻자, 

기도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하셔! 

(잘한다는 의미가 뭔지를 모르겠지만요)

 

* 자매님은 내 기도 대신해주는 분이셔! 나한텐 어머니같은 분이야! 나 위해서 기도해주신다고!

---> 내 기도 '대신' 해주는 분이셔!

(저는 이 말에 대해, 다소 심각성을 느끼고 있고, 큰 테두리 설명후, 이부분에 대해서도 서술하겠습니다.)

 

< 카톡기록 > 

 

* 녹취때 표현된, '여기 신부님들' 이란 복수표현이 모호해서,

제가 이 형제에게 지속적으로 몇일에 걸쳐서 캐물었었구요.

 

나중에 나온, 한분의 실명이...

몇일전의 글에 언급된, 'A신부'였습니다.

 

 

이제, 제가 왜! 이 내용에 대해서 '심각' 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적겠습니다.

 

* 자매님은 내 기도 대신해주는 분이셔!

 

---> 저는 이런 말을, 40년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표현' 입니다.

 

우리가 보통 다른신자에게 기도부탁을 하면서도, 

'같이 기도해줘. 함께 기도해줘' 

또는,

'나 위해서 기도해줘' 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나 대.신. 기도해줘'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지요?

 

이 표현은,

어쩌면... 우리 가톨릭신자들에게는 단 한분을 향해서는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성모님'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 '대신' 전구해주시는분.

 

또한, 이 형제에게서는 이러한 표현도 나왔었습니다.

 

'나는, 내기도 그 자매님께 부탁해!' 

 

제가 그당시 느끼기에는, 

기도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 형제가 '빨간옷' 자매에게 기대고 의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언급하는 이 내용을 심각하게 여기는 이유는요.

 

이번에 주교회의에서 '하느님뜻영성 - 천상의 책' 오류에 대해 발표한 내용중에,

연관지어지는 내용이 있어서 입니다.

 

* 루이사는, 자신이 성모님보다도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설명한다.

* 루이사는 예수님과 동격수준으로 표현되며,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보다도 더 높은 존재로 표현된다.

* 신자들 개개인이, 자신들도 루이사처럼 계시를 받을수있다고 여기게 만드는 요소가 있으며, 개개인의 노력으로 받을수있는것처럼 표현한다.

 

저는, 적어도 그당시... (2022년 12월)

그 형제는, '빨간옷 자매'에게...

'하느님뜻영성' 방법으로 '포섭' 당한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빨간옷 자매' 가 형제를 '대신' 해서 기도해주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자신과 관계 유지를 하게 만들면서, 

자신이 성모님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될수있다는,

일종의 '세뇌작용' 이 있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 이부분은, 김연준 신부님이 유튜브에서 설명하시는

'하느님뜻영성' 은 '세뇌' 프로그램이다 라는 표현과 연결되어 보여집니다.

 

또한, 거기에서 멈추지않고, 

'하느님뜻영성' 에 같이 하게끔 만드는 포섭행위가 있었을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하느님뜻영성' 특유의 '포섭' 방식이,

주교회의에서도 우려하는 부분이라고 여겨지구요.

결국은 이러한 제재조치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 제가 사적계시 받는다는 자매로부터 받은, 

'날 지도해주는 신부님이 따로 계신대, 같이 모임에 나가보지않을래? 라는 권유도,

또다른 방식의 '포섭' 방법이엇을 테구요.

 

 

자, 그런데...

또 중요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그 형제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면,

그 형제가 그 자매를 믿게끔 만든 '요소' 에는

 

'명동성당 사제들' 이 등장합니다.

특히, A신부는 실명으로 언급되었구요.

 

명동성당 신부들에게서 나온,

그 자매는 '열심히 기도하는 자매이다!' 라는 평가!

 

저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그 자매에 대해서

'열심히 기도한다' 는 평가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미사시간 '성찬의 전례' 때, 알수없는 '웅얼거림' 으로 

그자매 특유의 개인 '성찬의 전례' 를 해온 사람입니다.

이런부분을 신부들이 캐치를 못했다구요?

 

제대앞에서 지켜보면서도 몰랐다구요?

 

가톨릭 전례에 섞이지못하는 행동들을 '성찬의 전례' 때 수시로 하는데요?

 

* '빨간옷 자매' 가 매일같이 들고다니는 가방은 적어도 4개 입니다.

 

배낭 + 초록 쇼핑백 + 노란 쇼핑백 + 가슴에 매는 작은백.

 

대성전에서, 수시로...

신자들에게 자신의 그 4개의 가방들에서, 

여러 책자들을 꺼내서 신자들에게 나눠줍니다.

(요즘은 뜸해졌지만, 한창이던때는 미사중간시간 빈시간에는 시간꽉채워서 나눠줬음)

 

그럼에도, 저는 어느 신부나 수녀가,

그자매의 그런행동을 제지하는 모습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지난 2022년부터 그자매를 지켜봐온 신자로써, 

한가지를 잘 알고있습니다.

 

책자를 나눠주다가, 이야기가 좀 길어지면,

(이말은, 상대방의 호응이 좋으면)

 

어떤 소책자들이 새롭게 등장한다는것을요.

 

제가 직접 목격한 사실이며,

이야기가 길어졌을때 등장되는 소책자는...

책자 하단에, '하느님뜻영성 출판사' 라고 적혀진 소책자 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아냐구요?

 

언젠가, 책자받은분... 성당입구까지 쫓아 내려가서...

제가 보여달라 부탁드려서

직접 제눈으로 확인한 사실입니다.

(2022년 가을-겨울무렵이었음)

 

저는, 지금 현재...

명동성당에서 '하느님뜻영성' 관련된 문제는,

명동성당 신부들의 책임이 크다 여겨집니다.

 

방임하다못해서,

'기도 열심히 한다' 는 칭찬까지^^

 

정말,

그 칭찬하는 사람이...

'하느님뜻영성' 스파이가 아닌이상...

 

지난 수년간, 이러한 일들을 아무도 '제지'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것이,

너무 신기하지않습니까?^^*

 

참으로~ 

이제는 웃음만 나올뿐~~~^^*

 

하하하!

 

또한, 지금 현재까지도 방임해서,

매 저녁미사때마다...

이 모든걸 알고잇는... 저는...

그 빨간옷을 쳐다보면서,

이루말할수없는 분심을 겪어야하는 현실이네요^^

 

그런데, 이러한 '이단' 을 

'기도 열심히 하는 자매' 라고 치켜세워주는 명동성당 신부들!

 

지하성당에서, 막아논곳에 몰래들어가 앉아있는다고!

경찰을 불러서 끌어냅니까!

 

사무장 + 전두병신부에게 그런모욕을 당한 그 자매님은,

적어도... 다른사람에게 잘못된 신앙을 전파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어떻게해서든 기도하려고... 그래서 그 자리에까지 숨어 앉아있던 모양인데,

 

그 행위가... '하느님뜻영성' 무리들이...

잘못된 신앙을 전파하는 행위보다도 더 나쁜행동인가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경찰불러서 끌어냅니까!

 

또한, 어느신부가 '하느님뜻영성' 에 포섭된 스파이 역할을 해서

오히려, 교회내 선량한 신자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이런부분하나 캐치해내지 못하는

 

서울대교구! 반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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