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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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명동성당 사무원으로부터, '정신병자'라는 소리듣고, 경찰에 신고당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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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kjh980817] 쪽지 캡슐

2024-02-08 ㅣ No.230684

아마 그게 명동성당 공동체와 그 지역(명동일대) 자체가 재개발에만 집중하다보니
다른 거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명동성당에 장애인들이 시위를 벌였을 때 명동성당에서
장애인들을 경찰을 불러 쫓아낸 사례도 있어요.

그러는 사이 하느님 뜻 영성 계시를 추종하는 스파이가 들어와서
명동성당에서 아무 의심도 없이 활동하면서 점점 장악하게 된 거 같네요.

함만식 신부님께서도 명동성당이 약자를 위하던 민주화운동시기
김수환 전 추기경 시대와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비판하시던 사례도
있을 정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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