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자유게시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본인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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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totoro] 쪽지 캡슐

2010-10-23 ㅣ No.164802

글을 읽어보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그런 글들은 오히려 말하는 사람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처지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버님과 어머님, 가족들의 이야기는 딱하기는 하지만,
 
근로계약은 가족과 맺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의 이야기를 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
 
중요한것은, 형제님이 성당과 근로계약을 맺을때 어떤 계약을 맺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적시하신 다른 사람들은 형제님과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형제님의 근로계약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
 
본인이 어떤 근로 계약을 맺었는지, 본인의 나이와 계약 조건이 가장 중요한 문제해결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사람들마다 처지와 생각이 다르므로, 당사자들의 말을 직접 듣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판단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다른 사람들의 처지와 생각을 앞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
 
항상 면담이나 신자들의 이야기때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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