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자유게시판

억울합니다.도와주세요.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스크랩 인쇄

안창준 [dksckdwns00] 쪽지 캡슐

2010-10-27 ㅣ No.165016

안창준 베드로입니다. 몇 가지 내용을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두 번째 글입니다.)  제 나이는 48세 입니다. 저는 서울 대교구 성당사무실 정식직원 기술직 기관장입니다. (3등급 9호봉 월급을 받고 있었습니다. 서울 대교구 사무처에서는 과장급입니다.) 정년퇴직은 58세입니다.

※10월13일 수요일 오전에 기관장이 사무장님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1) 10월 18일 월요일은 기관장이 쉬는 날입니다. 월요일 오전 11시30분경에 사무장님께서 교구사무처에 기관장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화를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그 시간에는 기관장이 아버님 모시고 건대병원을 택시 타고서 외래진료를 가는 중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심부전 말기 환자입니다.)

2) 10월 19일 화요일 오전에 사무장님께 제가 저의 억울함을 인터넷, 전단지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30분 후에 사무장님께서 저에게 교구 사무처에 연락해서 어저께 제출한 사직서를 보류 시켰다고 하면서 제 사직서를 다시 쓰고 고용보험 서류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퇴사가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무장님 계신 곳에서 교구사무처에 전화했습니다. 여직원께서 어저께 사직서 제출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중곡동성당 사무장님께 전화가 와서 사직서를 보류시켜 달라고 해서 사직서가 보류되었다고 합니다. 성당사무장님과 기관장께서 대화를 나누고서 결정을 하고나서 교구사무처에 연락을 달라고 여직원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장님께 저는 도장을 찍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오늘 아침에 반장성지 순례에 같이 가셨습니다. 사무장님께서 저에게 저녁에 주임 신부님께서 오시면 기관장 호출해서 사직서 다시 쓴 것과 고용보험 서류에 도장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주임신부님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무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3) 10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성당마당에서 주임신부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저에게 호소문 내용이 거짓이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전 11시에 제가 서울대교구 교구사무처에 방문해서 제것 사원 출입증을 반납했습니다. 교구사무처 여직원께서 고용보험을 받지 않아도 되는지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가 퇴사 한 것이기 때문에 고용보험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4)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12시 10분경 제가 어느 분과 식사를 하는데 사무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오전에 주임신부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기관장 퇴직금 +1천만원을 더 지급할테니까 성당사무실에 와서 대화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임신부님께서 1천만원을 주면서 조용히 일을 끝내자고 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했습니다.

5) 10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사무장님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사무장님께서 퇴직금을 제 통장에 입금 시켰다고 하면서 어저께 퇴직금 정산 서류를 우편으로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에 퇴직금 정산 서류가 우편으로 왔습니다. 10년 4개월 근무한 퇴직금이 \25,852,067원입니다.

6) 2009년 9월에 주임신부님이 발령받고 오셔서 4층 사제관 내부공사를 크게 하셨습니다. (전에 계시던 신부님께서는 사용하시는데 크게 불편을 느끼시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2010년 여름에 주임신부님께서 5층 수녀원 식탁과 대형 디지털 TV를 구입해 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에 있던 식탁과 TV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8) 2010년 봄에 주임신부님께서 상임위원회 분과장님들께 말씀하셨습니다. 2010년 9월경 보좌신부님께서 주임신부님으로 발령 나서 가시게 되면 보좌신부님께 새 자동차를 구입해 드려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0년 8월에 보좌신부님께서 주임신부님으로 발령이 나지 않았습니다. 2010년 10월경에 보좌신부님께서 지금 타고 계신 자동차를 처분하시고 새 자동차를 구입하셨습니다. (보좌신부님 동생분이 새 자동차를 구입해 주셨다고 보좌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9) 2010년 여름에 주임신부님께서 주일날 미사 강론 때 말씀하셨습니다. 전에 있던 성당에서 본당 수녀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들겨 팼다고 하시면서 술 먹고 택시 타고 가다가 택시 운전기사님과 택시에서 내려서 많이 싸웠다고 하셨습니다. 주임신부님 별명은 까스통이라고 하시며 지금은 성격이 많이 좋아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신자분들께서 당황하고 놀라셨습니다.

10) 2009년 11월경부터 3~4개월간 소신부님, 김신부님이 중곡동 성당에서 생활하셨습니다. 2010년 10월경부터 소신부님, 김신부님, 전신부님이 중곡동 성당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신자분들께서 저에게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손님 신부님 3분이 저희 성당에 계시는데 성당이 손님신부님 합숙소이냐고 하시면서 이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11) 2010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견진성사가 있었습니다. 견진성사가 끝나고서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을 모시고 신부님 2분, 수녀님, 상임위원회 분과장님들과 같이 성당 지하 교실에서 회식이 있었습니다.

※아차산 성당이 2010년도까지 성당공사가 시작이 안되면 과태료 1억이 나온다고 합니다. 주임신부님께서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께 회식자리에서 아차산 성당에 과태료가 나오게 되면 중곡동 성당에서 1억월을 내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임신부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성당에는 약 5억에서 6억원 정도 빚이 있습니다. 아차산성당 분가때 지원금으로 몇억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차산 성당공사는 2010년 8월에서 9월에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후에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사무장님 내용을 몇가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직장도 구하지 않고 10월 20일 수요일에 퇴사 했습니다. 저는 생업을 포기 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 입니다.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서울대교구청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

TEL(02) 727 - 2024~5

FAX(02)-773 - 1947

E-mail : ao@seoul.catholic.or.kr 

 

※동서울지역 교구장대리실 :

염수정 안드레아 주교님 - 동서울 지역 사무실 143-806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263-1 천주교 광장동 성당 내

e-mail : hik0120@hanmail.net

☎453-7662 팩스 453-6508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 :

e-mail : sect@seoul.catholic.or.kr

☎<02>727-2005~6 팩스 777-6660

※인터넷 굿뉴스 자유게시판

1. 주교님 읽어 주세요.

2.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읽어봐주세요)

 

※안창준베드로 -

e-mail : dksckdwns00@naver.com

 

 

 



759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