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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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뜻영성'과 연관된것으로 추정되는, 명동부주임 '김*우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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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2-07 ㅣ No.230674

+ 찬미예수님

 

우선 저는,

지금 현재,

서울대교구에 '하느님뜻영성' 사제 본인이 소속.

또는, 

사제 가족이 해당모임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주교좌 기도사제중에, 

해당모임 소속 사제가 있는것 또한, 예사일처럼 느껴지지않았구요.

 

그런데 저는,

명동성당에 재임중인 부주임 '김*우 신부' 에 대해서도,

여러정황상 충분히 그럴것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서,

적으려고 합니다.

 

하나하나, 제가 그동안 얻어온 정황들을 적겠습니다.

 

일전, 제가 사진을 올리면서, 

'하느님뜻영성' 무리들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무리가,

'베이사이드'에 속해져있을것이라는 증거도 공유하게 되었었구요.

 

그 당시 올린 3장의 사진중, 

'베이지색 옷' 을 입은 자매가 있습니다.

'하느님뜻영성' 소속이며, 빨간옷 자매와 '자매간'이라고 밝힌바 있던.

 

그 자매가, 그당시...

미사중에 제가 '평화의 인사' 를 나누지않는다는 이유로,

미사중에 저를 향해, 고함을 지른적이 있었고.

 

그날은 마침, 매월 첫주 성시간이 있던 날이라서, 

그날의 상황은...

성시간 후, 구요비주교님과 사무처장 정영진신부님께도 제가 말씀드린적이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당시...

'김*우 신부' (이후부터는 A신부라고 칭하겠습니다)가 미사후에 사제관앞에서,

그 베이지색 자매를 향해서, '잘햇어! 잘했어!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야' 라며 서로 웃어가면서 두둔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안믿기는 상황일수 있겠으나, 동영상 있음)

- 참고로, 저는 정확한 근거로 적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그자매님은,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명동성당에 그날 처음와서, 내가 예비자 신자인줄 알아서 그랬다' 고 했었구요.

(나중에, 몇일뒤 다시 마주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또... 본인이 '빨간옷자매' 의 동생이라고 밝힌바있음)

 

저도 그당시, 베이지색 자매는, 명동성당에서 처음보는 자매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당시에도 다소 의문이...

나이도 한창 어린 A신부가, 너무도 익숙한 사람을 대하듯이...

처음보는 그자매를 향해서, 반말을 섞어가며 말을 하는것을 보고...

그당시만해도,

'참 당돌한 신부구나!' 라는 정도로만 생각했었구요.

 

그런데, 그 뒤로...

제가 어떤 형제님으로부터 (누군지 밝힐수는 있으나 이곳에서는 '어떤' 정도로만 표현하겠습니다)

 

'빨간옷 자매에 대해서 왜그래? 다른 신부님은 그 자매 칭찬해'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칭찬인지 + 어느신부가 그랬는지 묻는 상황있었구요.

 

* 칭찬내용

: 기도를 열심히 하는 자매이다.

남들이 못하는 기도를 해준다고 신부님이 칭찬한다

그래서, 자기도 얼마전부터 그 자매(빨간옷)한테 기도부탁하고, 그 자매님이 자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이다

 

* 그런 대단한 칭찬 해준 신부님

---> A 신부라는 사실을, 그 형제님을 통해서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명동성당에서 수년간,

'하느님뜻영성' 무리를 방치해온 사실을 지켜보면서...

 

이 상황은,

해당모임 누군가가 명동성당을 제안하고, 또한 뒤에서 모른척해주거나...

해당모임이 눈에 띄게 되었을때...

어느 사제가 '스파이' 처럼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했던 상황이 있었을것이라는 추측을

예전부터 하고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의 제일 큰 요소는,

무엇보다도...

2023년 2월 기도사제로 부임한, 특정사제의 역할도 한몫이었을테구요.

 

하지만, 해당무리가 명동성당에 등장한것은,

2022년 4월부터이고...

그때부터... 어느 누군가가

명동성당에 해당모임이 자리잡을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해당무리중 일부는, 

2022년 가을경부터 갑자기 성모동산에 등장하기 시작해서,

걸레를 들고 '성모상'을 청소하는것을 시작하더니, 

명동성당 직원들과 급격히 빠른속도로 친해졌습니다.

 

등장한지 얼마안된 시점부터,

사무실에 들어가서... '정수기' 물을 이용하는 '특별신자' 위치가 되었었구요 

 

제가...

명동성당측에...

다시한번 묻습니다. 

(오늘 사무실에 전화해서 묻긴했음

---> 대답은, '일반신자들은 저희 정수기 이용못하세요' )

 

저같은 일반신자가, 사무실 가서 '정수기 물' 먹고싶다하면,

허락해주겠습니까!

 

갑자기 명동성당에 등장한, '하느님뜻영성' 소속 자매가

등장한지 얼마안되서, 

(제 기억엔 채 한달도 안됐음)

 

사무실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정수기도 이용하고,

직원들과 친하게 인사하면서 걸레빌리고 다니는 모습.

 

이런모습이, 그 자매 스스로의 친화력으로 된걸까요?

 

내용이 길어졌지만,

이 글 제목처럼...

저는 이전부터... A사제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져왔었고,

 

서울대교구에서는...

'하느님뜻영성' 무리에 대해,

더 정확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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