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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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는, 명동성당에서 몇년째 반복되는일에 대해,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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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2-07 ㅣ No.230673

+ 찬미예수님

 

명동성당 사무장 + 사무실 직원들이

명동성당의 권한을 이용해서, 

수시로 자신들과 친분이 없거나, 소외당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경찰을 불러서,

어떠한 '모욕감 + 내쫓는' 행위를 해왔는지는,

 

전임 사제...

'조학문' (신부님이라고 경칭하기 조차 곤욕스러움) 때부터 

자행되어 왔음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전임 수석부주임 이*재신부가 뒷짐지고 눈 깔고 지켜보고있고, 

사무장이 경찰앞에서...

어떤 사람을 향해서, '삿대질'을 하며

모욕하고 있는 사진도...

 

제가 몇년전에 교구쪽으로 전달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현재, 

주임사제가 바뀌었음에도 변함없이 똑같은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교구에서는 할말이 없으십니까?

 

몇일전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서,

큰 줄기부터 이야기하자면,

 

명동성당 지하성당은,

코로나 이전에는 어떤 좌석이건 다 오픈되어있던 공간입니다.

 

코로나가 진행되면서부터, 제한이 생기게되었고

그과정에서 지하성당이 폐쇄되는 상황도 있었구요.

 

그러다가, 코로나가 끝난이후에 정상화가 되면서,

유독 지하성당은,

코로나때 제한되었던 부분이, '일부' 아직 유지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제대 양옆쪽 좌석.

 

지금은 장례미사때만 오픈되고있는 좌석이죠?

 

코로나 이전부터, 지하성당 이용해왔던 신자들은

그 좌석에 대한 추억이 있을수도 있구요.

또한, 제대 옆쪽에서 기도할수있어서 선호했던 신자들도 있습니다.

 

사실상, 

몇일전 일어났던 '경찰' 까지 불렀던 상황은,

그 좌석과 연관되어있습니다.

 

그 좌석을 일반신자들이 이용할수 없게끔 막아놓는 상황에 대해서,

명동성당측에서... 오히려 신자들에게 미안함은 가져볼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까?

 

앉지말라고 막아놨는데, 

몰래 가서 앉아있는다고.

그게 경찰을 부를 일입니까!

 

본인들이 관리하기 귀찬아서.

코로나때 막아놨던걸 계속해서 합리화하면서 

일반화 시키지못한걸 반성부터 하십시오!

 

전두병 수석부주임 신부!

 

12월에 저와 성당마당에서 이야기나누면서,

명동성당에 '하느님뜻영성' 이 수십명 몰려 오는것도.

자신도 이제야 알게되었다고... 이제 앞으로는 주의깊게 지켜보겠다고 하셨죠?

 

도대체...

그동안 수년간

'하느님뜻영성' 무리가, 낮에는 성모동산 장악해서 무리지어서 기도하고, 

추워지니까 대성전에 모여들어서, 일반신자들 기도하는것도 방해하며,

자신들만의 무리 형성해서 기도하는것도 

모르고있었던 신부가!

 

지하성당에!

 

앉지말라하는 좌석에.

얁아잇다고!

 

사무장시켜서 경찰을 불러서!

 

성당에서 내쫓을 일입니까!

 

지금 현재도, '하느님뜻영성' 무리들 아직도 방임하고 있죠?

제지는 하시나요?

 

그 무리들은 제지도 안하고, 

심지어, 

성당직원들과 친분이용해서,

소외당하는 신자들 뒷담화하고 왕따시키는 일에 직원들까지 동참하는것에는

무관심하면서.

 

그래도 어떻게든 기도하겠다는 사람.

 

경찰불러서 내쫓는일이!

 

사제가 하는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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