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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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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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2-07 ㅣ No.230672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24년 2월 7일 (녹)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

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

유의 뜻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

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

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

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

이 사람을 더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

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

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819 

 

풀 뜨락 ! 


하느님 

은총 


햇봄 

여름 

 

가을 

겨울 

 

가장 

낮은 


자리 

에서 


아기 

자기 


꾸며 

주는 


풀꽃 

뜨락 

 

기쁨 

사랑 

평화 

 

미소를 

머금고 반가운 인사 나누는 축복 누리게 하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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