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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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월.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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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2-05 ㅣ No.230652

02.05.월.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마르 6, 56) 

 

건강한 삶의

방향은 따로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건강한

방향이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마음의 방향은

새 마음을 얻고

새 마음을 얻으면

새로워진 것들로

가득합니다. 

 

구원을 만드시는

주님이십니다. 

 

가장 정직한

모습으로

주님을,

만납니다. 

 

우리의 아픔을

데리고

예수님을

찾습니다. 

 

저마다에게

어떻게든

구원을 가져다

주시는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구원을 받아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은

길을 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비로소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구원의 시작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

손을 대고

예수님 안에서

손 닿는 곳마다

평범한 삶이

은총의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먹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우리 마음이

가 닿는 자리에서

하느님 사랑은

시작됩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방식은

하느님 사랑과

교류하는

방식입니다. 

 

가려져 알 수 없던

하느님 사랑을

드디어 체험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길 닿는 곳마다

반겨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가리지 않으시는

넉넉하신 사랑으로

오늘도 풍요로운

구원을 주십니다. 

 

풍요로운

구원이

예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구원의 접촉점은

예수님의

인격이시기에

예수님의 인격에서

새 마음을 얻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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