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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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으루 가버리신 우리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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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련 [jimi] 쪽지 캡슐

1998-10-16 ㅣ No.35

사회라는 낯선 곳에 첨으루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때 짠~ 하구 나타나신 할아버지 같은신...

아니 큰오빠 같으신 우리 염수정신부님!

힘들어서 응석을 부리고 싶을때...

그럴때면 항상 툭툭! 어깨를 쳐주시며

건네주시는 따뜻했던 한마디...

 

지금은 목동성당의 주임신부님으루 발령을

받으셔서 이곳을 떠나셨지만...

지금두 힘이들때면 신부님의 그 따뜻한 미소를

조용히 떠올려 봅니다.

 

 

신부님 늘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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