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19816그럴듯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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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가벼워보이지않는 분노군요.저도 가져본 적이 있는지라 느낄 수 있는 그런. 모든 내용보다도-사실 창현본당일은 잘 모르겠고,알아야 마음만 불편할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서도 모르고싶고-일단 김현배신부님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이 드러나는데,신부님께서 메일 주소를 크게 남기셨는데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올린 의도는 무엇인지 의심스럽고 마지막 줄을 덧붙인 것은 애교도 아니고 뭔지? 가끔씩 공의를 내세워서 자기 가슴속에 있는 폭력이 드러나곤 합니다.아줌마인 제 일상에서도 그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제가 경험하고 느끼기에 감히 한자 올립니다.도마와도 같은 게시판에. 개인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구분하여 얘기하고 처리하는 자세를 연습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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