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 게시판에 그림&음악 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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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1-08-19 ㅣ No.23667

배경 음악: 『 러브 러브 』


나탈리아의 게시판입니다...! 』


† 그리스도의 향기


안녕하세요?


서울 노량진 성당 주일학교 교사 최미정 나탈리아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에 가을이 오나 했었는데...


요 며칠 굉장히 덥네요.


건강히 잘들 지내시죠.


오랜만에 게시판에 나온 저에게-


반갑다 편지 보내주시는 분들께


안부 물어주시며 애정어린 격려 보내주셨던


그 분들께 모두 답장은 드렸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도 물으시고,


편지로도 물으셨던 게시판 예쁘게 띄우는 방법을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다시 올려 봅니다.


다시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전에 한번 올린 적이 있었는데...


못 찾으시는 것 같아서요.


잘 읽어 보셔 이 곳이 주님의 또 다른


아름다운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게시판에 그림과 음악 띄우는 방법 』


그림 나오게 하는 방법 』


인터넷 검색어에 ’아이콘’이라는 말을 쓴 뒤


클릭하면 그림이 나오는 주소가 쭈욱 뜹니다.


뜨는 주소 중 아무 곳에나 들어가서


원하는 그림을 찾아 그림에다 마우스를 갖다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그림 저장 ’또는 ’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이란


메세지가 뜨고 그러면 원하는 폴더에 저장하면 됩니다.


폴더란 파일이 들어가는 장소이죠.


나중에 게시판에 그림을 찾아 올릴 때는


글자 크기를 조정하는 숫자 칸 위에 보면


하늘색 바탕에 산과 해가 있는 그림이 있는대로


찾아가 왼쪽 마우스로 클릭하여


본인이 저장한 폴더에 가서 찾아 떠온


필요한 그림 파일을 왼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 때 움직이는 그림은 등록하고 난 뒤


다시 보아야 움직입니다.


( 처음 불러들였을 때는 움직이지 않아요. )


배경 화면도 위 그림과 마찬가지 방법으로하되


단지 해당되는 파일을 불러낼 때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문서 속성 바꾸기로 가서


배경색 부분의 두 번째 칸에 그림지정 부분을


찾아가 해당되는 무늬를 찾으면 됩니다.


음악 나오게 하는 방법 』


검색어에 미디 음악이라고 씁니다.


미디음악은 배경 음악으로 쓰이는 파일들입니다.


이것도 그림과 마찬가지로 주소로 찾아가


원하는 음악 파일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 뒤


저장한 뒤 게시판에 띄울 때는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면 문서 속성 바꾸기로 가


가운데 부분에 배경 음악으로 찾아가


왼쪽 마우스로 클릭하면 됩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연중 20주일 복음 말씀과 간장 종지 』


간장 종지


나의 갈등, 두려움


당신 앞에선 큰소리로 말할 수도 없고


당신 앞에선 훌훌 속옷을 벗을 수도 없고


당신 앞에선 마음대로 남의 흉볼 수도 없는


당신은 나의 감시자


나와 또 하나의 내가 끊임없이 부딪쳐 싸우게 하는


나의 갈등, 두려움, 영원히 뽑을 수 없는


심장에 박힌 가시입니다. 남 모르게 피 흘리는…


나는 평화롭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가 복음 12장 49절 - 53절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이 불이 이미 타올랐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내가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이 일을 다 겪어 낼 때까지는 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려고 온 줄로 아느냐?


아니다. 사실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한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다면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을 반대하고 두 사람이 세 사람을 반대하여


갈라지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반대하고


아들이 아버지를 반대할 것이며 어머니가 딸을 반대하고


딸이 어머니를 반대할 것이며 시어미가 며느리를 반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반대하여 갈라질 것이다."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합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서둘러 피해없도록


준비해 주시겠지만요...


그 분의 사랑을 받을 준비를 우리는 해야겠지요.


어깨 툭툭- 두드리시며 언제나 위로로


찾아드는 그 분을...


그냥 모른 척 보내드리는 일 없도록


느을~ 그 분의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지금 바로 당신 곁에서 마냥


기특한 눈으로 당신을 보시는


우리의 주님을요...!


- 2001년 8월 19일 -


... 마음 안에 움트는 사랑 나탈리아 올림.


P.S:"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다구요...


네, 압니다.


예수님 당신은.......


우리들에게 서로를 사랑하라


붉은 마음들을 주시며 불을 지르러 오신 것-


우린 이미 다 압니다.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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