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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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7-07 ㅣ No.225464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22년 7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연민이 북받쳐 오르
시어 타오르는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으시리라고 전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고,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
사하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
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
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
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
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
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239

나비 폭염 !

하느님
은총

폭염
속에서

날아
다니다

도라지
꽃망울

그늘
아래

날개
접은

흰나비
모습

아까
시원한

바람
까지

일으켜
놓고

그대는
깊은 잠 꿈나라로 떠나간 것은 아닐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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