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스크랩 인쇄

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8-18 ㅣ No.223276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2021년 8월 18일 (녹)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스켐의 지주와 벳 밀로의 주민이 모여 아비멜렉을 임금으로 세우자 요탐은 

가시나무의 우화를 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맨 나중에 온 사람에게도 똑같은 품삯을 준 포도밭 주인의 비

유를 들어 하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

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

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

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

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

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사람

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

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

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

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16

 

타오름달 햇빛 !

 

주님의

은총

 

타오름

팔월

 

자비의

예수님

 

부활

빛살

 

성모님

순명

 

그윽한

향기

 

햇빛

달빛

별빛

 

밤낮

없이

 

온누리

피조물

 

생활

터전

 

진정한

평화

 

고루

고루

 

날마다

찬란히 쏟아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58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