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필독" 나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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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 [bboggu] 쪽지 캡슐

2002-08-10 ㅣ No.37137

 

                           찬미예수님!

 

 

 

 

우리게시판 활성화를위해 제나름대로 생각한 의견을 여러분들에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언제부턴가 사제의 불경스러운일로 언어폭력이 난무한가운데심한공방이 오가는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민망한데가 많습니다.......

 

 

①교구게시판에 예를 들어 "고발합니다"라는 방을 만들어서

 

교회와 성직자들의 부정실태를 고발하는 게시판을 만들고

 

②모든 교우들 특히 당사자들이 이 게시판을 이용할때는

 

예: 몇지구 oo성당 (실명)홍길동(스테파노)교적번호 1번

 

입력해야만 들어갈수있는 통제시스템을 활용했으면 합니다.

 

 

교적번호를 대야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음해하는 비판을 막을수있다고봅니다.

일단 이 안건이 게시판에 게제되면 이방을 관리 감독하시는 몇분의 사제님들이 검토후

 

교회나 사제들에게 진위여부를 감사하신후 문제점이 발견되면 소환조취와함께

교구의 적절한 판견을 내린후 당사자나 감독하시는 분들께서 게시판에 결과를

공고하시어 잡음을 없앴으면 합니다.

 

이문제가 해결되면 자유게시판에 등록되는 교회와 사제의 비판의 글은

 

"시샵"하시는

 

분의 권한으로 삭제하고 상대편에게 알려주어 깨끗한 게시판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우리게시판에는 해외로 ,여러 교구에서 또는 개신교에서도

 

보고있는 마당에 집안싸움을 하며 손가락질당하고있어야되겠습니까?

 

또 한사람글을 놓고 매도하고, 심한 언어폭력으로 상처를 받고 모든 교회를

 

원망하며 냉담하는 이들까지 생기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여기에다 교회의 個人감정을 가진 사람과 이단자들의 농간이 가세해 게시판을 흙탕물로 바꾸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을 애독하시는 분들중에서 수도자와 사제를 두신 부모님들께

비난하는 글들을 보시면 마음들이 어떠하겠어요......

자식을 주님께 봉헌하고 눈감을때까지 기도하며 사시는 그분들께

우리모두 죄인이 아닐까요 .   또 주님께 선택받으신 그분들을 우리가 감히    저울질하며......

 

수도자,사제를 욕되게하는 모습은 주님께 도전하는 것으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을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분들도 人間이기에 죄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잘’잘못은 교구방침에 따라 용서와 자숙할수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우리

 

신자들은 열심히 기도로써 응답하는것만이 순명정신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어려운 역경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希望과 용기를 심어주고 위로와 격려의 글들이 외인이 봤을때 게시판을 통해 전환하는 좋은 표양을 보여주며 전교하는 서로사랑하는

게시판 문화가 정책되기를 하루빨리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글을 쓰기전 주님께 슬기로운 지혜를 주시어 깨끗한 게시판 문화가

 

정착되게 도와주십사하고 화살기도를 마친후 이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여러분과 함께.......』

 

 

 

저희 가정을 소개합니다.

 

본인 이경복(스테파노)47세 짝꿍 김연희(베로니카)46세

 

자녀 女이혜진(헤레나)大2년 현제 주일학교 중고딩 샌님과 지구좌 교감으로 활동중

 

 男이호진(야고보)高2년 (초등학교4년~고1까지복사6년)주임신부님배려로

휴식하고있습니다. 아들 장래꿈은 신부님이 되는꿈을 안고 있습니다.

사제의 꿈도 부모가 시켜서 본인이 하고싶다고 되는일은 아니잖아요

주님의 부름에 선택된자만이.........

저희 부부의 3대독자인 아들이지만 주님께 봉헌하고싶네요

그러기에 부족하지만 기도를 열심히 하는 길밖에는 없네요저는 지금 레지오  활동을 하고잇습니다.

             위에사진은2001년찍은자료임 주호식(신부님)촬영                  

 

 

                                    사제께 바치는 기도         

 

 

오서서 성령이여,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사제들에게

 

넓은 마음을 주소서.

 

침묵 가운데 힘차게 타이르시는 주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며

 

온갖 불미한 야심과

 

덧없는 인간 경쟁을 전혀 모르는 마음,

 

거룩한 교회만을 걱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보려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온갖 모욕과 시련, 온갖 싫증과 피로,

 

온갖 환멸과 모욕을 견디어내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어떠한 희생이 요구되더라도 끝가지 항구하며

 

그리스도의 심장과 고동을 같이하고,

 

겸손과 충실로 용기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거기서 유일한 행복을 찾는

 

넓고 강한 마음을 주소서.

                                                                            

PS. 이기도. 모든 사제와 수도자들께 바칩니다.....

 

사제들을 비방하는 이 보다 사랑하는 교우들이 더많다는것을....힘내시고 ^^

경복궁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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