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자유게시판

이보세요 이영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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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규 [mindule] 쪽지 캡슐

2002-11-02 ㅣ No.42449

 

전 말입니다

성모노조 사태를 지켜보면서

노조에게 이싸움은 절대 사용자대 노조가 되어야지

가톨릭대 노조의 싸움으로 되어선 안된다고 얘기했던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명동성당에서 농성하는것에 대해서도 반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킬것만 지켰다면 이런말 하지 않습니다

이싸움이 가톨릭대 노조의   구도로 간것에 대해선 전적으로 노조가 책임져야

할것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기들은 아니라고 우기지요

성모노조에서 만드는 파업속보를 보세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가톨릭을 비방하고있습니다

왜 한낫 사업장노조가 가톨릭을 비방합니까? 가톨릭이 무슨상관이라고요

제가 가톨릭 신자라서 맹목적으로 명동성당 두둔하고 성모병원 두둔하시는줄 아십니까?

어떤게 옳고 그른가도 판단못하는 멍청인줄 아십니까

 

왜 자신들이 한행동에 대해선 반성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잘못했다는 그 한마디 하는것이 그렇게 자존심 상하는 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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