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43156]우리집안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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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만약에 그랬다간 손바닥이나 종아리가 남아나지 않지요.
어린애가 어른들 얘기에 끼어들어 자기의 본분을 잊고 참견하는 자체가
용납되지 않지요.
어쩌겠습니까?
보는 시각적 차이지요. 똑똑하고 당찬 모습이 대견스러운 부모나
그런 모습이 싸가지 없는 행동이라고 버릇을 잡아 혼내고 훈육하는
부모나 어느 교육방침이 옳은지는 잘모르겠으나, 우리집에서는 후자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공부못하는 것은 용인되나 버릇없고 되바라진것은 우리집에서 만큼은
절대로 용인이 안된답니다.
그런놈을 싸가지 없는 것 같으니라고 표현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