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자유게시판

[RE:26803]ㅎㅎㅎ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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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대희 [rdamian] 쪽지 캡슐

2001-11-26 ㅣ No.26806

+찬미 예수님!

저 역쉬^^ 동감 입니다.

우리가 사회 생활 하면서 그 누구한테 그런 야단 함 맞을수 있겠어요?

그렇게 라도 호되게 당하면 절대 잊어 버릴래야 잊어 버릴수가 없지요....

저는 지금으로 말한다면 초등학교 5학년때 아침 미사에 버스도 안다닐때 거의 10리길을 걸어서 미사 복사 서느라 다닐때에 미사가 시작될때 들어 갔다가 신부님께 혼나고 부터는 지금까지 미사 시작전 허겁 지겁 뛰어 들어 가는 것은 상상 조차 해 본적이 없지요^^

 

지금이야 성가대 지휘 한답시고 연습을 시켜야 되니까 미사 시작전 한시간 전에 성당에 가니까...미사시간 늦는건 걱정이 없구요.이 은총 또한 그 신부님의 영향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혼날 때는 혼나야 됨다!!!!^^ 우리 가톨릭 신자들....

"이 연사 소리쳐 외칩니다"...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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