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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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7328]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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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1-12-10 ㅣ No.27358

내게 잘 해주시는 분은 좋은 신부님

 

내게 못 해주시는 분은 나쁜 신부님

 

이게 그 기준이 맞는거 같습니다.

 

내게 못 해주시는 분은 나쁜 신부님

 

아니 내게 못 해준다고 느껴지는 분은 나쁜 신부님

 

내게 잘 해주시는 하느님이시기에 제가 신자이고

 

내게 못 해주시는 하느님이셨기에 제가 비신자였고

 

예전엔 나쁜 하느님 지금은 좋은 하느님

 

이게 가능한 말인가요.

 

인간으로써 하느님도 한 번 용서해 보자구요. 다들

 

인간으로써 인간인 신부님도 한 번 용서하자구요. 우리 신자니까

 

그러고 오해가 풀리면....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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