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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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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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peterpan65] 쪽지 캡슐

2002-06-01 ㅣ No.34544

 항상 우리 부부를 사랑해 주어서 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어요.

 

축구 좋아해요?

 

전 월드컵 시작하기전 나탈리아에게 한달동안 남편 없는 여자이거니...라고 생각하라고 못을 박아놓고 온통 축구에 빠져 있어요.*^^*

 

오늘도 3게임을 내리 지켜 봤더니 집안에 둥글스럽게 생긴것들은 죄다 축구공으로 보이는 착시 현상까지 생기네요?ㅠ.ㅠ;

 

6월 4일날은 광화문에 나가서 응원할 예정인데 나탈리아에게 우황청심환 준비 해놓으라고 했어요.(지금 너무 긴장이 되서리...)

 

이기면 도로로 뛰어나가 춤도 추고 뛰어 다닐려고요.

 

진다는건 생각도 하기 싫지만 만에하나 진다면...아마 그자리에서 통곡할거 같에요.(아마도 TV뉴스 카메라에 잡히겠죠?)

 

좀 심각하죠?

 

요즘 게시판에서 정신병자 취급 받으니까 많이 열받았어요? *^^*

 

하지만 개의치 말고 이성을 잃지 말고 대응해요.

 

정정당당한 사람은 흥분을 하지 않는 법이거든요.

 

그들은 겉으로는 교회쇄신이라는 그럴싸한 포장을 하였지만 정원님 짐작대로 그들의 목적은 그게 아니에요.

 

정말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쇄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수준 낮게 입에 담지못할 인신공격 같은것은 하지 않거든요.

 

전 항상 두가지의 주장이 충돌하면 어떠한 경우든 수준을 먼저봐요.

 

여기서 수준이란 거창한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상식의 잣대죠.(초등학생들도 판단할수 있는...)

 

생각해보세요. 예수님과 아무개가 같다는 식의 그런 사이비 종교 수준이라면 제 아무리 그럴싸한 논리고 주장이라도 쓰레기에 불과한 잡 주장에 불과 하답니다.

 

옳은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잃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꼭 남 줘야 해요? 알았죠?

 

멜로물이라...

 

경험이 뒷받침 되어 그 바탕에서 응용이 되어야 할텐데...아름다운 사랑도 한번 해 보길 바라며 좋은 작품이 되길 빌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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