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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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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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풀잎 [pulip41] 쪽지 캡슐

2002-04-17 ㅣ No.2160

착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 등을 찾어서 "글마당=글모음=게시판"등을 눈여겨 보는 성실한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길 바라고 특히 학생이나 공부를 평생해야 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리면서 꼭 되풀이 해서 해보시길 당부합니다!

 

 

빙그레 명상은 잔잔한 미소를 먹음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묵상이구 "기쁨이신 그분을 만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지난 여섯번째 마당때 못 듣고 함께 연습도 못해본 사람들을 위해서 혼자서두 해볼수 있도록 간단한 몇 가지 요령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1.일어서서 허리를 넉넉하게 펴고 궁둥이와 고개를 뒤로 빼고 제친다.

2.온 몸에서 힘을 자연스럽게 빼고, 두 발은 어깨 넓이만큼 벌인체 선다.

3.소리가 안나도록 천천히 들숨과 날숨을 같은 길이가 되도록 숫자를 세어 마추든가,숨을 들이쉬면서 "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내쉬며 "저를 사랑하시는 하느님-"해도 좋다.

4.지긋히 눈을 감으며 빙그레웃음을 지었다 말었다 번가라가며 마음을 모은다.

5.허리도 편해지고 머리두 맑어지며, 정신집중도 잘 된듯 할때까지 명상을 한다.

6.하늘기운이 느껴지고 분심이 전혀 끼어들지 안으면 성공한것으로 생각한다.

7.스스로 빙그레명상을 자신의 몸에 맡게 발전시켜 나간다. 특히 잠들무렵은 매우좋음.

 

 

살어가면서 울적하거나 마음이 산란하든지 지친듯 피곤하거나 힘이 없을적마다 나름대로 "마음모으기=정신집중=기쁨과 평화로움"을 좀 더 순수하게 느끼고 싶어서 "묵상법 수행 좌선, 명상법"등에서 스스로와 잘 어울리는 것만 골라서 꽤 오랫동안 해본 셈인데 반드시 "빙그레 웃거나 지긋히 먹음은 웃음"이 있어야 효과가 있었습니다.

 

 

웃음=기쁨=사랑=평화=하느님은 어떻게 보면 "한줄기 그분의 선물"같은 느낌이 들고 우리가 한시도 숨을 안 쉴수 없듯이 "들숨 날숨을 통해서 계시는 분임"을 깨달을 기회가 생긴듯 해서 "빙그레 명상법"이라구 이름도 지어봤는데, 서로 발전시켜 보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 겁니다.

 

 

처음에는 일어서서 하거나 걸으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구 쉽게 좋은느낌이 들고 마음이 모아지며 "선선히 드리쉬고 내쉬는 길이를 마출수 있으며"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자세로 편하게 옮겨갈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만 안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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