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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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노조-하느님의 불벼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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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guji] 쪽지 캡슐

2002-10-19 ㅣ No.41058

한때 노동자는 이 땅의 봉이었다. 산업화 시대에는 정치인들과 재벌들의 철저한 도구였다. 그 때를 생각하면 노동운동에 대해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산업시대의 노동자들은 이제 희생의 가치를 존경받아야 한다. 하지만 성모병원의 노동운동은 젊은 시절에 희생을 바쳤거나 철저히 능욕을 당한 노동자들이 아니라, 노동선배들의 그늘에 덕좀 보겠다고 하는 어설픈 잡부스러기들이다.

 

지금의 성모병원 노조는 그 한계를 너무나 멀리 벗어났다. 지금 당장 하느님의 불벼락이 내리지 않은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수많은 종류의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을 담보로한 운동은 그들이 천배, 만배로 되받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지금 당장 하던 짓거리들을 멈추고 회개하여야 한다. 하느님의 자비를 구해야 한다.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그들이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나이다. 그들은 죄악의 그늘에서 하느님을 잊어버렸나이다.

 

 하느님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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