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월)
(백)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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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비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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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ㅣ No.1080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미사에 참석하였다.

  내가 너에게 바라지말고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라고 배웠읍니다.

  내가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예비자로서 많이 서운 하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해  본당에 봉사활동을 많이한 신자에게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예비자에게도  앞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라고 선물을 하나 주었으면

  더욱더 봉사활동 할 마음의 준비도 할 뿐더러 미안해서라도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야 되겠구나라고

  느끼고 할텐데.......

  이런 저런 말도없고 선물도 없고 해서 배심감마저들고 신앙심도 생기다가도 없어집니다.

  57년동안 신앙없이도 잘 살아 왔습읍니다.

  성당에 나와서 하느님 믿으라고 그렇게 강요아닌 강요를 하면서 배려는 하나도 없어 매우 서운하였읍니다. 

  세례 예정일은 2014년 12월 28일입니다. 

  미리 주보에  공지되어 안할 수 도 없고, 하기도 싫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론 본인을 신앙생활을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여러 신자들을 보고 배우지 않겠읍니까?

 2014년 12월 26일  예비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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