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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ㅣ No.11515 찬미예수님!
저는 심리상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님처럼, 수많은 내면의 어둠과 갈등속에서 수십년을 고통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예수님께 치유받았습니다.
님의 수많은 자신의 결점과 부족함과 인격적인 결함등은 다른 사람도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힘을 내시고요. 오로지 그것은, 부모 환경 가족 타고난 성격 주위환경 모든 것의 복합적인 결과물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내면에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것을 찾지 못해서입니다.
사랑으로 상처받은 내면은 하느님의 사랑으로만이 치유됩니다.
우선 자신의 결점에 집착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분석을 많이 한다고 절대 해결 안납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도 분석에서 끝이 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긴 묵상을 하면 할수록 생각을 타고 오는 모든 어둠에서 못헤어납니다.
제가 말씀드릴 것은 세가지입니다.
한가지는,예수님께만 온전히 의탁하십시오. 아니 완전히 투신하십시오.
두번째는, 하루 24시간을 아주 짧은 기도로 자신의 내면을 채우십시오. 입으로 되내이는 말은 영혼을 고칩니다.
설령 지금 그분을 사랑하는 지 사랑안하는지 모르겠더라도, 생각을 끊고, 그분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모든 것을 의존한다고 고백하고 또 지금 처지에 감사드리고 찬미드리십시오.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라고 청하십시오. 너무 단순하지만. 이 것이 치유입니다.
세번째는, 하느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셔야 치유됩니다. 치유를 목표삼지마시고 하느님 사랑을 목표삼으셔야 됩니다.
꼭 그렇게 하시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이 달라짐을 아실 것입니다. 겸손과 자존감과 모든 덕행을 선물로 주십니다.
부족한 것만 자꾸 생각하시면, 예수님의 손을 못잡습니다. 나라는 에고(자존심)에 빠져서 더욱 교만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안에서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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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