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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8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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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수 [y88853] 쪽지 캡슐

2000-09-08 ㅣ No.13823

목말라 하던, 저에게는 나탈리아 자매님이 쓰셨던 두편의 게시 글월이

 

제 가슴을 꽉차오르다 못해 목이 메이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시고요.

 

 

자매님의 글을 사랑하는

 

미아3동 교우  윤병수  시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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